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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라면 조리기

출장 가기 위해서 새벽에 ​ 아침을 못 먹고 나온 사람. ​ ​ 한시간 만 더 일하면 하던 ​ 일을 마무리 짓고 퇴근할 ​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녁을 ​ 먹으러 식당을 갔다 오기 ​ 에는 시간이 아까운 사람. ​ 일 하다 배가 출출해서 ​ 식사 시간 까지 기다리기 ​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 즉석 라면조리기 / 라면 / ​ 계란 / 1회용 용기 / 젓가락을 ​ 준비해 뒀다. ​ "배가 부르지는 않더라도 배가 ​ 고파서는 안된다" ​ - 어느 촌놈 생각- (주)씨씨이 & (주)씨이케이 : 031-278-0042, 031-227-3275, 031-8055-0813

㈜CCE 2021.12.07

큰아들이 차려 준 아침 밥상.....

새벽 4시에 일찍 출근 하면서 아침 식사를 안 하고 살아 온 시간이 10년이 넘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아빠가 안쓰럽고 건강이 걱정스러운지 큰아들이 학원에서 아르바이트 한 월급으로 한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의 견과류를 구매해서 먹어보고 먹을 만 하면 이야기 해 달라고 한다. 내 입맛에 맞으면 더 사고 안 맞으면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구매해서 준다고...... 아이가 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시간에 나는 내 아이를 잘 보살펴 주지 못 하고 세월만 갔는데 벌써 내가 그런 내 아이의 보살핌을 받을 나이가 되어 버렸다. 죄스럽고 미안한 아침이고 또 고마운 아침이다. (주)씨씨이 & (주)씨이케이 : 031-8055-0813, 031-278-0042, 031-227-3275

나의 이야기 2021.12.03

사랑을 담은 마스크

나는 우리가 만든 마스크 기계로 ​ 이런 일을 할수있다는 것에 ​ 자부심을 느낀다. ​ 기계를 판매하는 것에서 끝내지 ​ 않고 기계 구입후 그 우리가 ​ 만들어 납품한 장비로 세상의 ​ 빛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볼수 ​ 있는 행운까지 안았다. ​ ​ ​ ​ ​ [최재성] [오후 4:39] https://smartstore.naver.com/amigolnh 아미고생활건강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소아암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에 사용됩니다. smartstore.naver.com

나의 이야기 2021.04.03

늦은 후회...

어린 아이들이 성인으로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아이들에게는 그동안 못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미안하고, 부모님께는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 말 안 듣고 내 마음대로 행동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눈과 조금은 생각의 폭을 넓혀서 생각하는 여유를 갖고 살았다면 내 부모님께는 덜 죄송스럽고, 내 아이들에게는 덜 미안해도 되지 않았을까?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살자. 그래서 행복감이 높은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나의 이야기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