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주식회사씨씨이 2020. 3. 25. 06:38

너희들이 하나, 둘씩 내 곁에

온 순간부터 나를 순간 순간

감동하게 만들고, 내가 안아

감당 하기에는 너무 큰 선물이

되어버린 너희들을 보면서

나도 내 아버지에게 너희들

만큼의 기쁨과 감동을 준 시간

들이 있었을까? 반성 해 본다,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늦은

나이에 깨달아가는 내가 원망

스러워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너희들이 있음에

감사하게 살아가는 오늘 하루

하루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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