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어머니의 마음을
옮기 듯 시골집 어머니
화단에 있는 꽃들을 옮겨
놓고 싶은가 보다.
어머니께서 시골집 화단에서
가꾸시던 꽃들이 조그마한
회사 화단에서 살랑 거린다.
누나는 시골에 홀로 계시는
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렇게 살랑 거리는 꽃잎으로
달래보고 있나 보다.
나는 그런 누님을 보면서 내
어머니를 마음을 그리워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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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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