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어머니의 마음을 옮기 듯 시골집 어머니 화단에 있는 꽃들을 옮겨 놓고 싶은가 보다. 어머니께서 시골집 화단에서 가꾸시던 꽃들이 조그마한 회사 화단에서 살랑 거린다. 누나는 시골에 홀로 계시는 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렇게 살랑 거리는 꽃잎으로 달래보고 있나 보다. 나는 그런 누님을 보면서 내 어머니를 마음을 그리워 하고 있는데....... 주식회사 씨씨이 031-8055-0813 031-227-3275 2007 C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