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에게.....

주식회사씨씨이 2020. 3. 6. 06:09


我们在一起度过的时间真的流得很快。

我记得我们第一次见面的时候彼此不相信对方, 以怀疑和警惕的眼神

盯着对方,相望彼此眼神和心就像冬季里的寒冷的寒气一样冰冷。

因自己是朝鲜族出身的同胞,不相信陌生的韩国公司,作为该公司代表理事的我又有没有比起韩国人对朝鲜族同胞进行了不公平待遇。即使是中小规模的公司,本人因处于代表理事立场,对于朝鲜族毕竟是因为外国人,不管怎么努力教会,过了时间到那个点了 终究他们还是会回到自己的国家及自己亲人身边,所以包括本人在互相的怀疑和警惕之中一晃一起走过了8个年头。

在这8年的岁月当中,交通发达的很快。因此以前觉得那么遥远的你的中国的老家,现在坐飞机2天就可以往返 回趟家变成2天内的生活圈,觉得比以前没那么遥远了。

也许到目前为止不是地理上的距离把我们疏远了,而是心灵上的距离把我们拉的很远无法亲近。

心灵上的距离成了问题点的话从现在开始拉近相互的心灵距离,用信任填满互相的缺口,来迎接以后的岁月。

那样我们才能变成 10年之友,或随着时间会变成20年之友,不是吗?

直到现在非常感激你,还有以后我觉得要感激的也还会是你的。



2019年7月27日



尹 殷相 (敬上)



☆☆☆☆☆☆☆☆☆☆☆☆☆☆☆☆☆☆☆☆☆☆☆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도 참



빠르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를



못 믿고 의심과 경계의 눈빛을



떼지 못 하면서 상대방을 노려



보던 눈빛과 차가운 마음 만큼



이나 계절 또한 차가운 한 겨울이



었다고 기억 합니다.



자신이 조선족 출신의 교포였기



때문에 낮 설은 한국 회사를 믿지



못 하였을 테고, 그 회사의 대표



이사라는 직책을 달고 있는 내가



한국인과 중국 교포를 차별 대우



하지는 않는지? 나를 믿을 수



없었을 것이고, 나 역시 비록 작은



회사이지만 한 회사를 대표하는



입장이다 보니 동포라고는 하지만



어쩔수 없는 외국인 인데 외국인



들은 기껏 가르쳐 봤자 시간이



지나고 때가 되면 다들 자신들의



부모 형제가 있는 자신의 나라로



되돌아 갈 사람들이라고 생각



하면서 나도 당신을 믿지 못 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경계 하면서 살다



보니 어느덧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벌써 8년이 지나 가고 있습니다.



8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교통편이



발달 하다 보니 그렇게 멀게만 느껴



졌던 중국에 있는 당신의 고향도



이제 비행기를 타고 이틀만에 다녀



올 수 있는 이틀 생활권이 되어 그리



멀지 않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우리는 지역적인



거리 보다는 서로를 향한 마음의



거리가 우리를 더 가깝게 하지 못



하였는 지도 모릅니다.



마음의 거리가 문제가 되었다면



이제 부터 라도 그 마음의 거리를



줄이고 믿음으로 채워 가면서 우리



에게 다가 올 세월들을 함께 맞이



합시다.



그래야 우리가 10년지기 그리고 또



세월이 지나면 20년지기 친구가



되어야 하지 않게소?



지금까지도 고마웠고, 앞으로도 내가



고마워 해야 할 사람이 당신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2019년 07월 27일



윤 은상(배상)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5세 어르신의 수기  (0) 2020.03.07
다육이  (0) 2020.03.07
강인한 남자 만드는 법.  (0) 2020.03.04
떠나가는 사람에게....  (0) 2020.03.01
하늘을 산책하고 계실 아버지에게....  (0) 2020.03.01